프로젝트와 관련된 웹 포트폴리오는 하단의 노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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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시절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날씨에 따른 옷차림 추천기를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주변 동기들에게 만들어서 일주일 동안 실 사용을 권했고, 등교할 때 학교 날씨를 버튼 하나로 알 수 있었기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표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서비스란, 사용자가 느끼는 경험과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팀원이 되어야 하며, 그를 위해 기술적 겸손함을 항상 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 개인적인 기술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의견과 지식을 존중하고, 그것들을 합쳐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틀렸다'보다 '다르다'를 명확하게 제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