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하는 작업을 완료했음을 증명하는 것
- 새로운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하기 위해선, 그 새로운 블록의 블록 해시를 계산해야함
- 블록 해시를 계산하기 위해선 해당 블록의 nonce값의 계산을 통해 구해야함
- 즉, nonce값을 구하는 것이 바로 작업증명
- nonce 값은, 이 nonce 값을 입력값 중의 하나로 해서 계산되는 블록 해쉬값이 특정 숫자보다 작아지게 하는 값을 말함
- 해시함수의 특성상 특정 해시값의 역산으로는 입력값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결과가 동일해질때까지 입력값을 계속 바꿔가면서 찾아야함
- 그때 입력값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nonce
- nonce값을 1씩 증가시키면서 반복적으로 계산한 해시값이 특정 숫자보다 작은 값이 나오면 그 때의 nonce값으로 계산한 블록 해시가 그 블록의 블록 해시로 확정
- 블록 해시를 얻은 블록은 블록체인에 추가될 수 있음
- 예시
000003이라는 해시값이 있을때 이보다 작은 값을 나오게 해야함- nonce값이 80000일때
000002라는 해시값이 나왔으며 이는 목표 해시값 이하의 해시값임 - 이 경우에 작업증명에 성공한 것이고, 이후에는 새롭게 블록체인에 해당 블록을 추가할 수 있음
- 이때
000003이라는 해시값은 작업 난이도에 의해 정해지게됨
- 코인의 오너만이 해당 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줌
- 새로운 블럭 생성 전 이미 접수된 트랜잭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수정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기능
- 체인의 블럭들은 많은 트랜잭션들을 취급하기 때문에 새로운 트랜잭션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 수도 있음
- 이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지 않은 모든 트랜잭션을 인풋으로 사용되게끔 함
- Public Key : 진위 확인
- Private Key : 데이터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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