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19-20대 국회의원 총 500명이 7년간 지출한 정치자금 350,199,799,479원의 지출내역을 공개합니다.(선거자금 포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정치자금수입지출보고서 2500여건, 12만3726매를 전수분석했습니다. 의원별로 정치자금의 사용일자, 내역, 금액, 사용처등 지출내역을 정리했습니다.

원본 PDF파일은 국회의원 정치자금 공개페이지에서 의원별로 검색해서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치자금 지출내역 공개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정치자금 씀씀이가 더 투명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마이뉴스가 정리한 국회의원 정치자금 사용내역 데이터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읽어주세요.

총 968,686건의 지출내역을 연도별로 엑셀 파일로 나눠 저장했습니다.

연도별, 의원번호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수입계정별(자산, 기부금등) 날짜순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날짜순으로 보시려면 날짜순 재정렬을 하셔야 합니다. 2016년은 국회의원 총선거로 19대와 20대 회계보고가 각각 있었기 때문에 파일이 2개입니다.

열은 총연번, 의원번호, 의원명, 당, 당ID, 지역명, 연월일, 내역, 지출액, 사용처, 분류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열중 총연번, 의원번호, 의원명, 당, 당ID, 지역명, 분류항목은 오마이뉴스가 표기해 놓은 것이며, 연월일, 내역, 지출액, 사용처는 정치자금수입지출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총연번은 968,686건의 연도별 정렬 번호입니다.

의원번호는 의원 500명의 고유 번호입니다.

의원명 중 동명이인은 총 12명입니다. 이름 뒤에 광역 지역명등을 붙여 구분했습니다.

소속정당명은 후원회 신고 당시 소속 정당 및 헌정회 정보 기준입니다.

당ID는 합당이 아닌 단순 당명 변경일 경우 하나의 코드를 유지해 당별 지출 추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임의로 부여한 코드입니다.

사용처는 ‘수입을 제공한자 또는 지출을 받은자 - 성명(법인, 단체명)’입니다.

분류항목은 오마이뉴스가 지출내역의 규모를 파악하고, 취재 편의상 임의로 규정, 분류한 것이며, 선관위 회계기준 또는 국회의원들이 분류한 것은 아닙니다. 10개 대분류, 36개 중분류로 나눴으며, 그 기준에 대한 설명은 하단에 있습니다. 선거비용은 별도의 15개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보고서상의 생년월일(사업자번호), 주소(사무소소재지), 직업(업종), 전화번호, 영수증 일련번호는 엑셀파일에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국회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입지출보고서(종이)를 스캔받아 PDF로 만든 것을 오마이뉴스가 OCR프로그램을 이용해 데이터화한 것입니다. 스캔상태가 좋지 않아서 OCR과정에서 일부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본 자체에 오탈자가 있는 경우, ‘사용처’등에서 명확한 오자인 경우(예:한겨례신문)를 제외하고는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의원들이 부정사용한 뒤 반환했을때, 지출액에서 마이너스 처리한 경우는 반환한 것이 나와 있지만, ‘수입’으로 처리한 경우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국회의원들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 원본 PDF파일을 모두 공개습니다. 데이터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지만, 보도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실 때는 원본파일을 꼭 확인해 주세요.

PDF원본파일은 국회의원 정치자금 사용내역 공개 페이지에서 의원명으로 검색하신 뒤, 하단에서 연도별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국회의원 정치자금 공개 페이지

문의사항이 있으실 때는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데이터를 이용해 새롭게 분석하셨거나, 데이터시각화를 하신 경우 등등 활용사례에 대해 메일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5~18년 공개 데이터의 일부와 오마이뉴스 정치자금 공개 서비스 구축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